직장공장새마을서구협의회(회장 김만호)는 7일 대구 서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200만원, 전기요 100개(400만원 상당)를 서구청(구청장 류한국)에 기탁했습니다.

지원된 전기요는 관내 혹한기 취약가구에, 장학금은 저소득 다문화가정 학생 4명에게 1인당 50만원씩

전달될 예정입니다.

류한국 구청장은 "매년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 서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매일신문 2022-11-8 이채근기자]